선대의 경험과 지식을
후대에 온전히 전승하기 위하여 정진합니다.
북촌 불교미술보존연구소는
故 북촌 김익홍 선생, 단운 김한옥 선생, 개금장 백태남 선생, 개금장 백태남 선생의
자녀이자 제자인 김도래, 김성헌이 운영하는 연구소입니다.
각 집안의 가업인 불교미술은 전승하며, 활용·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.
이를 후대에 온전히 전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.
불교는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국교로 삼아지기도 하고,
민간에서도 성행하며 우리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하였습니다.
이는 국내 문화재의 80% 이상이 불교문화재인 것과 상통합니다.
이처럼 불교미술과 불교 문화재는 단지 종교미술이 아니라
우리 삶과 함께 해 온 소중한 전통문화이자 자산인 것입니다.
우리 북촌불교미술보존연구소는 이토록 소중한 우리문화유산을
후대에 전승하기 위하여 항상 정진하겠습니다.